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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장애인 재활 센터는 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하여 의료・복지 서비스의 제공, 새로운 기술과 보조기기의 개발, 국가 정책에 기여하는 연구, 전문직의 인재육성, 장애에 관한 국제협력 등을 실시하고 있는 국가의 조직으로서 병원, 자립지원국, 연구소, 학원, 기획・정보부, 관리부의 6부문이 있습니다.
 당 센터는 1979년에 [국립 신체 장애인재활 센터]로 개설되었습니다. 그 후 30여 년의 경과 속에서 의료 및 사회환경의 발전과 더불어 인구의 고령화, 만성질환 환자의 증가 등 주위 환경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사회적 요구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2008년에는 장애 전체를 포괄하는 기관으로서 기능을 재편하고 그 명칭도 [국립 장애인 재활 센터]로 개정하였습니다.
 당 센터는 시대에 맞는 조직을 만들어 가면서 장애인들, 특히 일반 시설 등에서는 대응이 곤란한 중도 장애인과 새로운 장애발생 및 요구에 대한 대응, 국가의 장애인 정책에 기여하는 연구와 장애에 관한 국제협력 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대응을 병원, 자립지원국, 학원, 연구소 등의 각 부문이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얻을 수 있는 선진적・구체적인 성과를 적극적으로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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